치즈 덕후라면 주목! 스위스 치즈 쇼핑리스트 6가지


스위스 여행에서 꼭 사야 할 쇼핑 아이템 중 하나로 치즈가 있는데요. 스위스 치즈는 생산되는 지역에서 따라서 맛이나 향, 생김새까지 다를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에멘탈 치즈부터 그뤼에르, 아펜젤러, 뷘드너 캐세, 라클레테, 테트 드 무안 등이 있는데요. 스위스 여행에서 살만한 6가지 종류의 치즈를 소개합니다.



1. 에멘탈


톰과 제리 치즈로 불리는 에멘탈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치즈로써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스위스 베른 주의 에멘 지역 이름과 계곡을 뜻하는 탈이 합쳐져 에멘탈이라고 불립니다.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는 소젖으로 만들며,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의 영향으로 치즈 내부에 구멍이 생기는데요. 구멍 뚫린 치즈로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으나 칼로리가 높아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2. 그뤼에르


그뤼에르 치즈는 스위스의 유명한 산간 마을인 그뤼에르 이름에서 유래됐는데요. 복잡하고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치즈입니다. 소의 원유를 6개월 동안 숙성시키며 소금물을 발라줘야 하는데요. 에멘탈에 비해 짜고, 맛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3. 아펜젤러


스위스 북동부 아펜젤 산악지역에서 생산되는 아펜젤러는 지역 이름에서 유래됐으며, 독특한 맛과 향이 특징인데요. 강렬한 치즈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아펜젤러 치즈의 대부분은 살균한 우유를 사용하지만 일부 작업장에서는 살균하지 않은 우유로 만들기도 하며, 비싼 가격에 팔린다고 하는데요. 과일이나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치즈입니다. 


4. 뷘드너 캐세


뷘드너 캐세는 해발 1,000미터 이상의 알프스에서 초목을 먹은 소들의 원유로 만드는데요. 스위스 동부 산악지대인 그라우뷘덴에서 생산되며, 뷘드너 지역 명칭과 독일어로 치즈를 뜻하는 캐세가 합쳐져 뷘드너 캐세라고 불립니다. 치즈는 산뜻한 맛과 진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5. 라클레테


라클레테는 스위스 발레 지방에서 만든 치즈로써 회갈색을 띠며, 딱딱한 껍질이 특징인데요. 치즈를 반으로 잘라서 열에 가열하면,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며,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클레테 치즈를 사용하여 삶은 감자와 함께 요리하는 라클레테 요리는 스위스에서 한 번쯤 먹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6. 테트 드 무안


테트 드 무안은 수도사의 머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스위스의 수도사들에 의해 만들어진 치즈입니다. 흔히 꽃 치즈라 불리는데요. 치즈 깎는 기계를 활용해서 꽃 모양처럼 치즈를 얇게 갂아 먹는 데서 생긴 별명으로 강한 감칠맛과 고소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과일, 견과류, 샐러드 등과 잘 어울리는 치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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